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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4위에 선정된 이스라엘

[2023-03-21]2023 세계행복보고서는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4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테러의 공격과 전쟁의 위협, 정치적 소요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작년 9위에서 금년도 4위로 상승했습니다. 1~3위로는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가 올랐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109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갤럽 세계 투표에 의해 집계된 데이터에 의해 산출되었으며 GDP, 국가 부패수준, 개인의 자유, 기대수명, 건강 등 사회적, 경제적 지표가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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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지역 테러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3명 부상

[2023-04-01]지난 토요일(4월 1일) 밤 유대 지방 헤브론 북서쪽에 위치한 베이트 움마르 마을 인근에서 차량이 돌진한 테러로 3명의 이스라엘 방위군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 당한 군인들은 20대의 청년들로,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응급처지 되었으나 한 명은 매우 위독한 상황입니다. 나머지 두 명은 경상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테러범은 다른 군인들이 제압했다고 합니다. 지역 의회 대표인 슐로모 니이만은 성명을 통해 밝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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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관계 정상화

[2023-03-13]중동은 종종 예상치 못한 일이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랜 적대관계로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지난 금요일 협약을 맺은 것입니다. 중국이 중재한 이번 협약은 근래 들어 가장 충격적인 변화입니다. 양국은 대사관과 공관을 재개하고 안보 및 경제협력을 이행할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관계를 맺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던 이스라엘에게 이번 결정은 매우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이번 협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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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역 고속도로에서 폭탄 공격을 한 레바논 출신 테러리스트

[2023-03-15]이스라엘 북부 지방의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중상을 입힌 폭탄은 레바논에서 침투한 테러범이 설치했던 것이었습니다. 이 테러범은 범행 후 레바논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하던 중에 이스라엘군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초동 수사 결과 해당 폭발물은 독특하게 설계된 것으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후 이스라엘 방위군, 신베트(Shin Bet, 이스라엘 국내 담당 정보기관)와 이스라엘 경찰은 테러범 검거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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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조직에 흘러 들어가고 있는 미국의 구호 기금

[2023-03-03]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회당 밖에서 카이리 알캄(Khairy Alqam)이 일곱 명의 사람들을 살해 한 사건이 발생고 사흘 뒤 칼킬리야(Qalqilya)에 있는 알 우마리야(Al Umariya) 여자중학교는 카이리 알캄을 위한 특별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그 학교는 미국의 자금 지원으로 설립된 곳입니다. 2008년에 미국의 USAID(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라는 단체에서 학교 건설을 위한 자금을 지원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자금 지원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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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재차 강조한 네타냐후 총리

[2023-03-06]지난 토요일(2월 28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은 불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 발언을 비난하면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어떤 법에 반하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란은 대량학살 무기로 이스라엘을 파괴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를 이란이 방어하는 것은 합법적이란 말입니까? 그럼 우리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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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발생하는 반유대주의적 표현에 대한 보고서

[2023-01-31]소셜미디어내 반유대주의적 표현의 68%는 팔레스타인 또는 친팔레스타인 진보 진영에서 비롯된다고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diasproa)부의 장관인 아미차이 치클리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과 연계해 발표되었습니다. 보고서에서 치클리 장관은 반유대주의가 점차 유대국가에 대한 증오를 강조하고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반유대주의의 새로운 형태에 집중하였습니다. 2022년 전세계적으로 반유대주의 사건은 감소했지만, 폭력이 사용된 반유대주의적 공격은 13% 증가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물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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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청소년들에게 테러 공격을 부추기는 팔레스타인

[2023-01-30]지난 주말 예루살렘 지역에서 유대인에 대한 테러 공격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격범이었던 10대 청소년의 학교 교과서에서 반이스라엘적이고 반유대주의적인 선동 표현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실완(Silwan) 지역에 인접한 동예루살렘 지역에 거주하는 13세의 무하마드 알리와트(Muhammad Aliwat)는 지난 일요일(1월 29일) 다윗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소속 군인 장교와 그 장교의 아버지에게 총격을 가했고, 다른 군인들에게 제압당할 때까지 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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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2세를 만나기 위해 요르단을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

[2023-01-25]네타냐후 총리가 요르단을 방문해 압둘라2세 국왕을 만났다고 합니다. 총리실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네타냐후 총리와 국왕이 만나 지역의 안정을 위한 전략, 안보, 경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밝히면서, 이스라엘과 요르단 왕국간의 오랜 친분 관계와 파트너십에 대해 높게 평가하였습니다. 금번 방문은 지난달 네타냐후 총리가 취임한 후 첫 해외순방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1994년 평화조약을 체결한 체결한 바 있습니다. 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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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를 피해 이스라엘로 왔던 피난민, 이스라엘 방위군의 군견 부대 창설의 초석을 놓다

[2023-01-26]에스더 코헨(Esther Cohen)은 1930년 독일의 뷔르츠부르크(Wurzburg)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홀로코스트가 일어나기 전에 독일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코헨은 유대뉴스연합(JNS)과 인터뷰에서 “저는 권력을 잡은 나치와 우리 마을을 방문했던 히틀러를 기억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독일에서 유대인들을 둘러싼 환경이 점점 악화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1938년 9월, 그녀와 가족들은 독일을 빠져나와 당시 영국령이었던 팔레스타인으로 탈출했는데, 그때 그녀의 나이는 8살이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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