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유대인 무덤 훼손 사건으로 반유대주의 반대집회 개최

2월 28, 2019

[2019-02-21] 프랑스 알자스주 북서 지역의 유대인 무덤 훼손(유대인 무덤 비석에 나치의 문양으로 낙서해 훼손) 등 잇따른 반유대주의 사건이 계속되는 가운데, 프랑스 전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반유대주의를 반대하는 집회에 참가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2018년 반유대주의 사건이 전년도인 2017년보다 74%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에두아르 필리프(Edouar Philippe) 총리가 이끌고 프랑스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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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가자 국경에서 야간 전투 재개

[2019-02-11] 가자 지구 경계에서의 충돌이 그친지 몇 달 만인 지난 일요일 밤, 하마스는 야간 교착을 재개함으로써 이스라엘과의 분쟁을 고조시켰습니다. 수십 명의 팔레스타인들이 가자 지구 북쪽에서 IDF(이스라엘 방위군)을 공격하며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 군은 폭도들을 경계 펜스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군중 분산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하마스의 야간 폭동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카타르 자금이 가자 지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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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부터 남쪽까지 전쟁 준비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2019-02-13] 아비브 코하비(Aviv Kochavi) IDF 참모 총장은 몇 주 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기 북쪽 국경 너머의 수십 킬로미터 밖에 테러 조직이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정밀 유도 무기를 사용하려고 하며, 우리의 영토를 침범하고,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민간인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것은 국제 협약과 전쟁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참모 총장은 레바논에서 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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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살해 용의자의 고백 “나는 유대인을 살해하고 싶었다”

2월 21, 2019

[2019-02-12] 지난 목요일, 법정에서는 19 세의 이스라엘 소녀 오리 안스바허(Ori Ansbacher)를 잔인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팔레스타인 남성 아라파트 이르파야(Arafat Irfaiya)가 능글맞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 명의 경찰 경비원에게 둘러싸인 상태였지만 요동함이 없었으며 오히려 주목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성취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유대인을 살해하고 순교자가 되기 위해 칼을 들고 이스라엘에 들어갔다.”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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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통령, 홀로코스트에 대한 책임 인정

[2019-02-08] 지난 월요일(4일) 이스라엘의 야드 바셈(Yad Vashem)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한 알레산더 반 더 벨렌(Alexander Van der Bellen) 오스트리아(Austria)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스트리아는 차마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잔혹했던 홀로코스트에 대해 공동의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홀로코스트를 결코 잊지 않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의무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르우벤 리블린(Reuven Riviln) 이스라엘 대통령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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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2019-02-01]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거나 평화 조약에 서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다음 달 폴란드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 회담에 아랍 국가들이 참여하도록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다가오는 회의가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 간의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미국의 노력의 일환이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PA)는 이것을 ’팔레스타인 국가의 권리를 청산하려는 음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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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받은 남부 이스라엘

[2019-02-07] 지난 화요일(2/5), 예루살렘과 그 인근 지역 주민들은 예정된 방공 훈련 일정에 따라 훈련 목적용의 경보 사이렌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 저녁 남부 이스라엘 지역 주민들은 날아오는 로켓 공격 때문에 실제 상황의 경보 사이렌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로켓은 다행히 인적이 없는 지역에 떨어져 인명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 주민들은 로켓이 폭발하는 굉음을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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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스라엘을 사정권에 둔 장거리 순항 미사일 공개

[2019-02-04] 이란의 이슬람 혁명 40주년 기념일이었던 지난 토요일(2/2), 이란은 예루살렘까지도 사정권으로 둘 수 있는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호베이제(Hoveizeh)’라는 명칭의 이 신형 미사일은 1,350 km를 날아가 지상의 타겟을 공격할 수 있다고 이란의 아미르 하타미(Amir Hatami) 국방장관이 언론에 밝혔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호베이제’ 미사일을 기존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인 ‘코람샤흐르(Khoramshahr) 2’에 탑재하면 거의 2톤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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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 운동에 테러리스트 개입을 밝혀낸 보고서

[2019-02-04] 이스라엘 전략부 길라드 에르단(Gilad Erdan) 장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해방 전선 (PFLP) 같은 테러 조직들이 이스라엘 BDS(불매운동, 투자 철회, 제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근 몇 년간 시민 조직에 침투해 왔다고 합니다. 테러 단체들은 BDS가 이스라엘을 파괴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전술이라고 간주하고, BDS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민 단체를 이용해 왔습니다. BDS와 테러단체들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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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 여전히 지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헤즈볼라

[2019-01-31] 이스라엘은 테러집단인 헤즈볼라가 여전히 지하 기반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유엔에 알렸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지하시설에는 최근 IDF가 실행한 북부 작전에서 파괴되지 않은 터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임지의 보도에 따르면 추가 터널은 모두 레바논 영토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IDF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넘나드는 지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고 발표했으며,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Hassan Nasrallah)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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