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부터 남쪽까지 전쟁 준비가 되어 있는 이스라엘

2월 21, 2019

[2019-02-13] 아비브 코하비(Aviv Kochavi) IDF 참모 총장은 몇 주 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여기 북쪽 국경 너머의 수십 킬로미터 밖에 테러 조직이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정밀 유도 무기를 사용하려고 하며, 우리의 영토를 침범하고,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민간인들에게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것은 국제 협약과 전쟁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참모 총장은 레바논에서 이란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는 헤즈볼라가 북부 이스라엘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보고하고, 요르단 북부 계곡에서 헤즈볼라와의 모의 전쟁 훈련을 2주간 실시했습니다. 요르단 계곡의 산악 지대는 헤즈볼라의 주둔지인 레바논 남부와 닮았습니다. 이번 훈련은 헤즈볼라와의 전쟁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모의했으며 헤즈볼라가 시리아 내전에서 경험한 도시 전쟁관 관련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가장 도전적인 전술 훈련 중 하나로 실격 연습도 시행했으며 헤즈볼라의 매복을 무력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갑차 회사도 참여했습니다. 골드만(Goldman) 여단장은 최근의 훈련은 전쟁에 대비한 것이라고 하면서북쪽이든 남쪽이든 적이 누군가는 상관이 없다. 이 모든 훈련이 끝나면 우리는 모든 전쟁에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땅을 지키는 이스라엘 군대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적이라도 맞설 준비가 되어있는 이스라엘 군대의 힘과 용기에 감사드리며 이스라엘의 준비 태세를 방해하려는 적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1-4)

Posted on 2월 2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