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살해 용의자의 고백 “나는 유대인을 살해하고 싶었다”

2월 21, 2019

[2019-02-12] 지난 목요일, 법정에서는 19 세의 이스라엘 소녀 오리 안스바허(Ori Ansbacher)를 잔인하게 폭행하고 살해한 팔레스타인 남성 아라파트 이르파야(Arafat Irfaiya)가 능글맞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섯 명의 경찰 경비원에게 둘러싸인 상태였지만 요동함이 없었으며 오히려 주목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을 성취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유대인을 살해하고 순교자가 되기 위해 칼을 들고 이스라엘에 들어갔다.” 오리 안스바허의 살인 사건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아인 야엘(Ein Yael) 자연 보호 지역에 산책을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았고, 수색 중이던 경찰들은 끔찍한 폭행을 당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의 증거를 통해 팔레스타인 남성 이르파야(Irfaiya)가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토요일 밤 라말라에서 그를 체포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의 심각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슬프게도 수년 동안 그러한 폭력에 직면해 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지도부는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폭력을 사용하여 압제자들에게 대항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Abbas) 대통령은 정기적으로 유대인 범죄를 선동하고 있지만 아랍어로만 말하기 때문에 그의 비윤리적인 발언은 영어권 세계의 주목을 거의 끌지 못합니다. 그는 2015년 팔레스타인 전국 TV에서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에 대항하며 흘린 모든 피를 축복한다. 모든 순교자는 낙원에 거할 것이며 상처 입은 모든 사람들은 알라에게 보상받을 것이다.” 압바스는 영적 보상을 약속할 뿐만 아니라 순교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막대한 재정적 이익을 제공하며 더 끔직한 공격을 할수록 큰 보상을 제공합니다.

 

오리 안스바허와 그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의 아픔과 슬픔을 덜어주시고, 국제 사회가 이러한 부도덕한 악을 용납하지 않고 살인자에게 정의를 행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예레미야 30:16-17)

Posted on 2월 21,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