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텔아비브를 6개월 동안 공격 가능한 로켓을 보유하고 있다”

11월 14, 2019

[2019-11-05] 지난 월요일(11 4) 가자지구의 하마스(Hamas) 지도자인 야히야 신와르(Yahya Sinwar) 6개월 동안 연속해서 이스라엘 도시들을 공격해 유령 도시들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분량의 로켓을 보유하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가자지구에서의 로켓 공격과 이에 대응하는 이스라엘의 공중 폭격이 며칠간 이어진 후 나온 것입니다. 57세의 신와르는여러 정보기관들이 가자지구로 침투하려고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에 대응할 비밀 무기들이 많다. 지상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들어온다면, 셀 수 없을 정도의 함정과 수백 킬로미터의 지하터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위협하면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장갑부대가 들어올 것을 대비해 대전차 미사일도 생산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와르는 현재 이스라엘에 정부가 없는 상태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포로 교환을 비롯한 정전 협상도 중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야히야 신와르의 말이 그치게 하시고, 그가 더 이상 가자지구의 사람들로 하여금 폭력을 행사하도록 선동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남부 지역의 백성들을 보호하셔서 어떤 무기도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시편 5:6)

 

Posted on 11월 1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