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의 핵 시설로 비행했다는 보도

4월 19, 2018

F-35 stealth fighter jet (illustrative)

[2018-04-02] 지난주 예루살렘 포스트(Jerusalem post)지는 쿠웨이트 신분 알 자리다 (Al-Jarida)가 주장한 소식을 실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스텔스 전투기들(stealth fighter jets)이 이란 핵 시설로 추정되는 지역을 포함한 이란 상공을 비행했다는 보도였습니다. 그들의 보도에 의하면 전투기들이 유대인 지역에서 이슬람 국가로 비행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시리아 내 러시아 레이더에는 포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러시아의 방공 시스템을 피했을 수도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러시아 뉴스 매체 스푸트니크(Sputnik)는 이것을완전히 어리석은생각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말한 이스라엘 저공 비행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미국의 이란 핵 협정 업그레이드를 몇 달 앞두고 일어난 일로, 이란이 협정을 취소하고 핵 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사실 이란은 이미 이스라엘을 파괴하겠다는 예전의 움직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란의 이슬람 무장 수비대 (Islamic Revolution Guards Corps(IRGC))는 이란 TV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 저공 비행 사건이 이스라엘을 제거하는 일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IRGC는 또한 팔레스타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능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년 동안 IRGC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목표로 하여 전 세계에 테러 공격을 계획하는 데 관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언급들과 이스라엘 항공기 보도는 이란의 무인기가 이스라엘 영공을 비정상 비행하여 폭파된 직후에 나왔습니다.  

 

유대인들을 전멸시키려는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란의 모든 계획들이 드러나게 되도록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약속에 땅에 대한 언약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하며, 보안에 관한 어려운 결정들에 직면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부를 위해 기도합시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10-12)

Posted on 4월 1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