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 국경을 기습 공격한 2만 명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10월 18, 2018

[2018-10-02] 지난 주말, 팔레스타인 시위대 2만 명이 이스라엘가자 국경을 기습 공격했습니다. 여기에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시위대는 100개가 넘는 수류탄과 사제 폭탄 등의 무기를 던지고 16개의 방화 풍선을 날리며 국경 장벽을 파괴하고 이스라엘로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IDF는 가스총을 비롯한 진압 장비와 2차례에 걸친 공습으로 대응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2만 명 중 7명이 사망 했으며(청소년 2명 포함), 21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사전 합의에 따른 정당 방위에 나선 것임에도 불구하고, UN은 사상자 발생에 대해 이스라엘을 비난하면서 이스라엘에 재제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DF는 트위터를 통해 현장의 사진과 상황을 보도하면서하마스는 자신의 자녀들을 보호하는 일보다 다른 사람의 자녀들을 테러로 공격하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오늘날 날마다 하마스 지도자들이 가자지구에서 벌이고 있는 일이라고 게재했습니다. 지난 두 달간 이스라엘가자 국경은 잠잠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다시금 심각한 갈등이 일고 있습니다.  

 

가자 국경의 폭력 사태가 중단되도록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하마스의 테러로 위험에 처한 모든 이들을 지켜주시며, 자국의 지도자들로 인해 희생양이 되는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시편 140:1-2)

Posted on 10월 1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