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가자 국경에 인간 방패를 이용한 대규모 폭동을 일으킨 하마스

4월 19, 2018

Violent riots on the Israel-Gaza border

[2018-04-02] 지난 금요일, 수 만명의 가자 주민들이 이스라엘가자 국경에서 화염병을 던지고 타이어를 불태우고 테러를 시도하는 등 국경 지역의 안보를 위협했습니다. IDF는 폭동에 참가한 자들 중 전과가 있는 10명의 테러리스트들을 사살했습니다. 하마스는 사전에 이번 폭동에 대해위대한 귀환 행진(Great Return March)”라고 이름을 붙이고 평화 시위라고 말했으나, 실제 시위가 시작되자 테러 조직들이 이스라엘 군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이스라엘 영토로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IDF는 교전 수칙에 따라 대응 사격에 나섰으며 테러 발생지 3곳을 공습했고 탱크를 이용하여 테러리스트들의 침입을 막았습니다. IDF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이 같은 심각한 총격은 하마스가 폭동을 이용하여 테러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만명 이상의 팔레스타인들이 이번 폭동에 참가했으며 이스라엘의 안보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화염병을 던지고 타이어를 불태웠습니다. IDF 군인들은 테러 공격을 시도한 특정 테러리스트들에 대해 정밀하게 대응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전과가 있는 테러리스트들이었습니다. 또 하마스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테러 도구로 사용하면서, 7살 여자아이에게 이스라엘 국경을 넘어가게 했습니다. 다행히 이에 대한 대응 공격을 하기 전에 상황을 파악한 IDF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 뒤 가자 지구 내 부모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총리실 대변인은 이스라엘 군인들을 공격하기 위해 현장에서 사용된 소총과 수류탄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평화 시위를 하겠다고 했는데, 도대체 이건 무엇입니까?”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IDF가 평화 시위에 참가한 팔레스타인 예술가를 살해했다는 하마스의 주장에 대해 진실을 밝혔습니다. 실상 그는 이스라엘로 침입하기 위한 테러 터널을 파는 하마스의 테러리스트였고, 그가 성전산 포스터 앞에서 위장한 모습으로 소총을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자 국경에서 복무하는 IDF 군인들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긴장의 시기를 보내는 이스라엘의 리더들에게 하마스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지혜와 전략을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언 2:6-7)

Posted on 4월 19,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