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재차 강조한 네타냐후 총리

3월 18, 2023

IDF Spokespersons Unit/Wikimedia.org

[2023-03-06]지난 토요일(2월 28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격은 불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 발언을 비난하면서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이 어떤 법에 반하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란은 대량학살 무기로 이스라엘을 파괴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위한 무기를 이란이 방어하는 것은 합법적이란 말입니까? 그럼 우리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것은 명확히 합법적인 것이며, 이스라엘은 반드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조만간 우리는 행동할 것이지만 세부 사항을 여기서 설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네타냐후 총리는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랜 시간 경고해 왔으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첩보 활동, 요인 암살, 시설 파괴 활동에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은 필요시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한 직접 공격을 암시해 왔는데, 이란은 위험하게도 그러한 직접 공격이 필요한 상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에서 83.7% 순도로 농축된 우라늄 입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핵무기 원료로는 90% 농축된 충분한 양의 원료와 기술이 필요하나 이란은 아직까지는 목표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대변인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이 이란에 대해 가는 압력에 대해서는 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란에 대항한 국가들의 지역적 협력을 강조하면서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것은 전 세계 국가들과의 공동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일요일(3월 5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시설 공격에 대한 그로시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한 규탄 태도를 더욱 명확히 하면서 ”그 어떤 것도 조국을 지키는 것과 유대 국가를 제거하려는 적들을 막는 것을 단념하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이란의 핵무장 완성에 대응하기 위한 초자연적인 지혜와 통찰력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합시다. 또한 그들이 모든 결정과 행동에서 인도받기 위해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편32:8)

Posted on 3월 1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