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인종차별국가로 지정하려는 반대파 세력들

2월 21, 2022

[2022-01-11] 지난주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22년도에 이스라엘이 인종차별 국가라는 혐의 제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스라엘의 반대파 세력들이 이스라엘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표적으로 삼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가 제기된 곳은 다음의 3곳입니다. 1) 이스라엘의 인종 차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무제한의 권한”을 가진 유엔조사위원회(UN’s Commission of Inquiry), 2) 제네바에 본부를 둔 유엔 인종차별 철폐 위원회(CERD), 3) 일부 팔레스타인 단체가 요르단 서안지구에서 행해지는 이스라엘의 행정이 인종차별이라는 주장이 제출된 국제형사재판소(ICC)입니다. 힐렐 노이어(Hillel Neuer) 유엔 감시단체(UN Watch) 사무총장은 유대인 뉴스연합(JNS)과의 인터뷰에서 유엔조사위원회가 “주요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5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11일간 충돌한 이후 인권이사회가 구성한 조직입니다. 힐렐 노이어 사무총장은 이 위원회가 “이스라엘과 영토 내에서 일어나는 소위 ‘조직적 차별’을 조사할 것”이며, “이스라엘을 인종차별 정책으로 비난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 조사는 끝이 없습니다. 심지어 매년 2회 보도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가안보문제연구소(Institute for National Security Studies)의 선임연구원이자 법률 및 국가안보 프로그램 책임자인 프니나 샤르비트 바루흐(Pnina Sharvit Baruch)는 JNS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반대파들이 이와 같은 혐의 제기를 밀어붙이는 데에는 최소한 한 가지 실질적인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유엔이 이스라엘에 대한 적대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남아프리카의 나비 필레이(Navi Pillay)를 조사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을 언급하면서, 유엔 기구들이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것을 막을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종차별 혐의 제기는 너무 지나치다고 여겨져 왔는데, 이제는 이러한 전략이 시도되고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나는 그 전략이 이스라엘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이어는 “유대인 국가를 사악한 인종차별 국가라고 비난하는 것은 유대인을 합법적으로 악마화시키는 수단이며, 심지어 물리적인 공격도 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과소평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을 특정 국제기구에서 배제하는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 이스라엘을 악마화하고, 불법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인종차별 혐의 제기 전략을 쓰는 시도가 실패할 것이라고 주님께 부르짖으십시오. 오히려 이러한 시도가 조직적인 차별이며,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수단임을 각국이 인식하기를 기도합시다. 그리고 주님께서 나비 필레이의 삶에 기적을 행하셔서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뀔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시편 43:1)

Posted on 2월 2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