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국민들을 향한 이스라엘의 도움의 손길

7월 12, 2018

[2018-07-02] 이스라엘 군이 시리아 내 난민 캠프에서 생활 중인 시리아 국민들에게 수 백 개의 텐트와 상당한 양의 식품 및 의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DF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IDF는 시리아 내 분쟁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수 년 동안선한 이웃 작전(Operation Good Neighbor)’을 통해 시리아 국민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해 왔습니다. IDF는 시리아 남부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전쟁 등의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시리아에서 추방당한 시리아 국민들에게 인도주의적인 원조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 천 명의 시리아 국민들이 이스라엘 국경 근처 난민 캠프에서 수도, 전기, 식품 등 기본적인 생활의 필요 조차 공급되지 않는 열악한 상황 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13톤의 식품과 의료 장비와 의약품 그리고 30톤의 옷과 신발이 한밤중에 전달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는 4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6명의 부상당한 시리아인들이 이스라엘로 호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3500명 이상의 부상당한 시리아인들이 이스라엘에서 치료를 받았고, 2006년부터 1500톤 이상의 이스라엘 식품이 시리아 난민 캠프에 제공되었습니다.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하여 도움을 주는 이스라엘의 헌신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혼란 속에서도 이스라엘이 시리아 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의료적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의 손길을 뻗는 이스라엘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로써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그들의 마음에 사랑이 전해지게 하소서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편 147:3)

Posted on 7월 12,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