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UN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에 대한 재정 지원 재개

7월 28, 2022

[2022-07-21]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대한 재정 지원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미국 시민들의 세금이 이스라엘에 대한 혐오를 조장하고,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를 부정하는 국제기구를 지원하는 일에 쓰인다는 의미하며, 또한 팔레스타인 난민들과 그 후손들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도록 조장할 것입니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무료 교육과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 왜 난민 캠프를 떠나고 싶어하는지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방문하는 동안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존엄하게 살 자격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구호기구의 관리체계가 지역 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는 주장은 거짓일 뿐만 아니라, 슬프게도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난민 캠프는 구호기구에 의해 관리되기 시작한 이후 극단주의 테러 단체와 테러리스트들의 온상이 되었으며, 난민촌의 폭력과 긴장 또한 그 이후로 발생했습니다. 구호기구의 관리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한 이스라엘 공격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구호기구의 관리가 있다는 것 때문에 테러리스트의 책임을 면제해 주고 있으며, 구호기구가 모든 일상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상 그곳에 있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들은 그의 가족의 안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구호기구는 테러리스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권한이 없으며 그렇게 할 힘이나 수단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구호기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구호기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와 공존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난민 캠프에 있는 학교에 관용과 평화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호기구가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하게 조사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7월 초, 학교교육의 평화와 문화 관용 모니터링 연구소(IMPACT-se)에 의해 출판된 연구에 따르면 구호기구가 운영하는 학교에 출석하는 어린이들은 이스라엘과의 평화의 가능성을 거부하고 그 지역의 유대인의 존재도 완전히 생략한 교과서를 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재정 지원 재개는 증오를 조장하는 것에 대해 보상하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들의 노력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을 말살하려는 그들의 꿈을 공유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기구에 대한 지원이 그 지역의 안정에 기여하지도 않으며 팔레스타인들이 존엄과 기본권을 갖고 살도록 돕지도 않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세금이 이런 터무니 없는 일에 낭비되고 있는 것이 미국인들에게 밝혀지게 하시고 국회의원들이 압력을 가할 수 있게 주님께 간구합시다. 또한 이 구호기구는 이스라엘 국가의 불법화와 이스라엘의 파괴를 원하는 테러리스트들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열방이 인식하도록 기도합시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시편 83:3)

Posted on 7월 2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