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상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을 유대 국가로 인정해야”

10월 18, 2018

[2018-10-08] 지난 10 4일 보도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수상은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을 유대국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주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만 메르켈 독일 수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에 대해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메르켈 수상은 지난 4일 이스라엘을 방문한 가운데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소수민족의 민주주의적 권리를 보장하는 유대국가라는 점을 팔레스타인도 받아들여야 항구적인 평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흐무드 압바스(Mahmoud Abas)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이스라엘을 결코 유대국가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 왔습니다.

 

메르켈 독일 수상이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스라엘을 유대국가로 인정하도록 요구하게 하심에 감사합시다. 메르켈 수상의 결정이 이스라엘을 유대국가로 인정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에 좋은 영향을 끼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잠언 2:6-8)”

Posted on 10월 1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