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사에서 세계에서 8번째 강력한 국가로 선정된 이스라엘

7월 25, 2018

[2018-07-10] 전 세계의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스라엘은 작지만, 큰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유대인 국가는 미국 뉴스와 세계 (US News and World Report)가 선정한 2018베스트 국가순위에서 세계 8번째로 강력한 국가이자, 중동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몇몇 유럽 국가들에 앞서 상위 2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앞서면서 일본의 뒤를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총리는우리는 어떤 국가들 면적의 겨우 1%에 불과하고 인구도 가장 적지만, 이스라엘 국민들 덕분에 상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힘은 이스라엘 시민들의 재능, 헌신, 진취성, 신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의 놀라운 국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순위발표는 21,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국제적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 “권력부분은 동맹, 군사력, 정치적 영향력 등의 속성을 고려했는데, 이스라엘이 최고 득점을 얻은권력부문은 군사력이었습니다. 네타냐후는 앞으로 있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다른 정상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권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수상의 대변인 오피르 젠델만 (Ofir Gendelman)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자랑스러운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인구 100, 국토 면적 15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군사, 경제, 외교력으로 세계 8위의 강대국입니다. 작은 나라의 위대한 업적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지혜에 감사드립시다. 그들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시고,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쟁 속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변화시키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주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그들을 다시 약속의 땅으로 부르시는 음성에 민감해지길 기도합시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 126:1~2)

Posted on 7월 2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