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주재 이스라엘 대사: 크리스천 지지자들은 이스라엘을 위한 ‘진실의 아이언 돔’

10월 21, 2021

[2021-10-08] UN 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길라드 에르단(Gilad Erdan)과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수요일 텍사스에서 열린 이스라엘 연합 재단 갈라 시상식(Israel Allies Foundation Gala Awards)에서 수백 명의 이스라엘 크리스천 지지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악마화하려는 BDS(Boycott, Divestment and Sanctions) 운동은 의회와 유럽 의회에서 반유대주의의 불길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퍼뜨리는 일부의 거짓말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진실을 알리는 아이언 돔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크네셋(이스라엘 의회) 재직 시절 크네셋 기독연합 간부회의(Knesset Christian Allies Caucus) 부의장을 맡았던 에르단 대사는 이스라엘 연합 재단에 대한 전세계적인 기독교의 지원이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고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을 중재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스라엘과 중동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또한 바이든 행정부와 진보적인 민주당원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약화시킨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스라엘 연합 재단(Israel Allies Foundation)의 조시 라인스타인(Josh Reinstein) 이사장은 펜스 부통령과 에르단 대사가 신앙에 기반한 외교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고 있으며, 그들의 국가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전 세계 각국의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스라엘 연합 재단의 놀라운 성취를 기념하고, 믿음에 근거한 외교에 헌신한 자들을 격려하는 이 행사로 인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기독교적 지원과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과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시편 85:10–11)

Posted on 10월 2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