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현재까지 250건의 테러 공격을 사전에 적발한 이스라엘

6월 21, 2018

[2018-06-14] 테러에 대한 국제 회의에서 이스라엘 안보기구인 신벳(Shin Bet)의 책임자인 나답 아르가만(Nadav Argaman)은 신벳이 2018년 현재까지 250건의 테러 공격을 막았다고 발표했으며, 이중에는 자살 폭탄 테러, 납치, 총격 등 다양한 유형의 테러 계획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벳은 포괄적인 자료를 분석하는 신기술을 이용해 잠재적인 테러의 요소를 발견하여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사전에 적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신벳은 요원들이 직접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과 사이버를 이용한 최신 정보 수집 방법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동시에 이스라엘 및 해외에 있는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이스라엘의 첨단 기술 기관을 비롯한 민간 단체들과 협력함으로써 이 같은 결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벳은 2017년에는 400건의 테러를, 2016년에는 344건의 테러를 사전 적발했습니다.

 

테러를 막고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신벳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신벳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힘을 주사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 계획이 전부 사전에 발각되도록 간구하고, 그들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시편 71:2-3)

Posted on 6월 2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