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이후 수천 건의 테러를 경험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12월 11, 2023

Wisam Haslmaoun/Flash90/jns.org

[2023-12-11] 지난 월요일 채널 14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유대와 사마리아, 요르단 계곡에서 이스라엘 시민과 이스라엘 방위군을 상대로 한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7일 이후 9주 동안 이들 지역에서 발생한 1,388건의 공격 중 569건은 돌 투척, 287건은 폭탄 공격, 143건은 화염병 투척, 70건은 총격 건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3명의 민간인과 1명의 군인, 1명의 국경 수비대가 사망하였습니다. 부상자 52명 중 16명은 돌 투척, 10명은 총격, 8명은 폭행, 2명은 차량돌진으로 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상자 중 이스라엘 방위군은 최소 5명 이상으로 그 중 한 명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를 무장해제 시키는 중에 공격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원봉사 단체인 국경없는 구조대(Rescuers Without Borders)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만 전 이스라엘에 걸쳐 총 3,640건의 테러행위가 있었으며, 28명이 죽고 36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최근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팔레스타인에게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반인도의주적 범죄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83%가 하마스를 지지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의 테러 조직을 진압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모든 노력이 성공하기를 기도합시다. 주께서 만방 모든 민족의 눈과 귀를 여셔서 이스라엘이 실제 마주하고 있는 상황을 이러한 통계를 통해 인식할 수 있도록, 그리고 팔레스타인 테러 조직의 폭력적 행위가 결국 그들 스스로를 몰락시키는 일이 되고, 그를 막기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이 전세계의 지지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시편 37:14~15)

Posted on 12월 1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