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1년 내 이스라엘을 겨냥한 로켓 50만발 보유 가능

3월 14, 2018

(Illustrative)

[2018-02-16]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테러조직 헤즈볼라가 1년 내에 50만발의 로켓을 보유하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로켓으로 이스라엘 전역에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는 내용이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웹사이트 다히야(Dahiya)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대통령은 이란이 시리아에 배치한 7만 발의 미사일을 철수시키라는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했으며, 오히려 헤즈볼라가 시리아에 로켓 무기고를 세워 50만발의 미사일을 축적할 수 있도록 시리아 정부군에게 지원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민주주의 수호 재단(Foundation for Defense of Democracies)의 조나단 슈안쳐(Jonathan Schanzer) 부회장은이란이 전운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략을 실행 중이다. 이란은 북부 전선 2곳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퍼부어 이스라엘의 영공을 압도하려 한다. 이스라엘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위협의 축소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북부 전선의 로켓 무기고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을 흩으시고 대적의 계획을 혼돈시켜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네타냐후 총리를 위해 중보합시다. 여호와여,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소서.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시편 20:1-2)

Posted on 3월 1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