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아랍 국가들 간 불가침 조약

12월 19, 2019

[2019-12-06] 예루살렘의 고위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외교 관계가 없었던 4개의 아랍 국가, 오만,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 바레인 및 모로코와 불가침 조약을 맺으려고 하고 있으며, 이것은국가들 간의 완전한 정상화를 향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협정은 UN (United Nations) 조약 및 국제법을 기반으로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 간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전쟁 또는 테러 활동의 위협, 폭력 또는 양측 간의 폭력과 같은 적대적인 행동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조치가 포함됩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백악관 국가 안보부 차관인 빅토리아 코츠 (Victoria Coates)는 워싱턴에서 아랍 에미리트, 바레인, 오만, 모로코 대사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코츠 차관은 대사들에게 이스라엘의 새로운 계획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답을 요청했으며, 대사들은 자국의 정치 지도부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최대한 빨리 응답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9 9 14 일 사우디 석유 시설에 대한 이란의 공격한 것과 같은 이란과 걸프 국가와의 현 관계는 이스라엘에게기회의 창이 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정부(PA)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영구적 인 합의가 이루어지기 전에 걸프 국가들과 이스라엘이 관계를 맺는 정책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란을 두려워하고 미국과 이스라엘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원하는 걸프 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의 분노를 무시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더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비공식 적으로 이스라엘과의 정상화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온건 아랍 국가들과 조약을 맺을 때 하나님께서 분명한 방향을 알려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이스라엘의 정치적 혼란이 있는 이때, 하나님께서 각 사람들을 인도 하셔서 이스라엘이 모든 면에서 안정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시편 91:1-2)

Posted on 12월 1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