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경을 무너뜨리려고 한 가자지구 시위대

5월 24, 2018

[2018-05-15] 지난 화요일 오전, 5만명의 가자 주민들이 총, , 폭발물, 화염병, 돌 등으로 무장하고 이스라엘가자 국경에 모여들었습니다. 하마스는 주민들을 선동하여 국경을 뚫고 이스라엘로 넘어가서 무차별 학살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경 장벽을 무너뜨리고 대량 학살을 시도하는 가자 시위대에 대해 이스라엘은 자국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대응 공격으로 맞섰고 이 과정에서 60여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숨졌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으며, 다수의 언론은 비폭력 평화 시위를 벌이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스라엘이 불필요하게 강경 대응하여 비참한 결과를 불러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마스는 가자 주민들에게 총, 칼 등으로 무장을 하고 국경 장벽을 너머 이스라엘 마을로 들어가 학살을 벌이도록 구체적으로 지시했으며, 이스라엘은 자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정당하게 방어했습니다. 얼핏 보면 대량 학살을 목표로 한 하마스의 전략이 실패한 것 같지만, 결국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국제 사회의 동정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강한 비난을 이끌어냈으므로 사실상 하마스의 전략이 전부 실패로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국경 장벽을 무너뜨리는 계획은 이루지 못했지만, 전세계로부터 이스라엘이 비난받도록 하려는 의도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빛을 가리는 악한 속임수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시다. 이스라엘을 가능한 가장 나쁘게 표현하기 위해 부정확하고 편견에 치우쳐 보도하는 언론에 맞서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이스라엘에 대한 잘못된 보도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거짓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IDF 군인들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중보합시다.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창세기 49:24-25a)

Posted on 5월 24,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