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전멸시킬 때까지 10월 7일의 만행을 반복할 것이라고 맹세한 하마스

11월 1, 2023

Hamas politburo member Ghazi Hamad

[2023-11-01] 지난 10월 24일 레바논의 LBC TV라는 방송에 출연한 하마스의 고위직 하지 하마드(Gahzi Hamad)는 이스라엘 국가가 파괴될 때까지 하마스는 10월 7일의 대학살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우리 땅에 존재할 곳은 없다. 이스라엘은 아랍과 이슬람 국가에게 있어서 안보, 군사, 정치 측면에서 재앙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스라엘을 끝장내야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존재 자체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며, 이스라엘 자체가 모든 고통, 피, 눈물을 야기한다.

“알-악사 홍수 작전(하마스가 10월 7일의 대학살에 붙인 작전명)”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우리는 싸울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갖고 있기에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10월 7일의 작전에서 민간인을 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기존의 거짓된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스라엘의 대응에 대해서 ”우리는 대가를 치를 것이다.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 나라는 순교자들의 나라이며, 우리는 순교자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은 하마스 지도자인 이스말리 하니예(Ismali Haniyeh)가 레바논의 한 방송을 통해 연설한 내용을 반복한 것입니다.

이스말리 하니예는 방송에서 ”여자, 어린아이들, 노인들의 피가 더 필요하다. 그들의 피가 혁명의 정신을 일깨울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하지 하마드는 계속해서 ”하마스는 점령을 당한 피해자들이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은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10월 7일, 10월 10일, 10월 1,000,000일… 이 모든 날들 가운데 우리의 행동은 정당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0월 7일 하마스는 대량의 로켓 공격과 더불어 이스라엘 남부의 마을들을 습격해 1,400명의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여성, 어린아이들, 유아들, 노인들이었고,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240명이 넘는 사람들이 납치되어 가자 지구에 인질로 붙잡혀 있습니다.

– 주님의 천국 군대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모든 이스라엘의 육군, 공군, 해군에 소속된 군인들에게 주님께서 힘을 주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그들이 담대함과 강인한 체력, 정신력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끔찍한 살해를 반복하는 테러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작전이 성공하게 해달라고 주님께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하고 전멸시키는 것이 목표라는 하마스의 공식적인 발표를 듣고도 진실을 보지 못하는 전 세계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전 세계가 거짓에 속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Posted on 11월 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