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는 Bridges for Peace

6월 17, 2021

다음 보도자료는 한 유명한 기독교 복음주의 지도자가 새 이스라엘 총리 지명자인 나프탈리 베네트(Naftali Bennett)에게 지난주에 쓴 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 편지에는 새롭게 구성된 연합정부와 지도자들 때문에 이스라엘에 대한 기독교의 지지가 철회될 것이라는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브릿지스 포 피스(Bridges for Peace)는 전 세계의 이스라엘인들과 유대인들이 우리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이유는 정부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때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에 본부를 둔 지 57년이 넘는 세월 동안 브릿지스 포 피스는 많은 정치 지도자들의 변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선출된 각 공직자들이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일부는 국가에 대해 성경적인 면과 더 일치하는 경우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릿지스 포 피스는 이스라엘 총리직에 누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이스라엘과 그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에 대한 기독교의 지원이 조건적이라는 잘못된 이야기를 하는 목소리들도 있지만, 이것은 브릿지스 포 피스의 핵심이 아닙니다. 브릿지스 포 피스 회장 겸 CEO인 레베카 브리머(Rebecca J. Brimmer) 목사는 “우리는 평화의 시기, 위기의 시기, 불확실한 시기에도 항상 이스라엘과 협력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반유대주의가 증가하고 이스라엘이 전 세계적으로 악의적으로 표현되지만, 브릿지스 포 피스와 기독교 대표들로 구성된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지원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지지는 브릿지스 포 피스가 국가의 정치적 지도력의 변화와 관계없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정치적 정서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며, 이스라엘과 예루살렘과 함께 서 있으라는 영원한 성경적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1964년부터 브릿지스 포 피스의 사명은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축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위협에 직면해있지만, 브릿지스 포 피스는 변함없이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약속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브릿지스 포 피스는 계속해서 축복이 될 것입니다. 이 나라의 평화와 안전, 그리고 행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전세계의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할 것입니다.

– 브릿지스 포 피스에 대한 주님의 신실하심과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겠다는 우리의 헌신에 대해 주님께 찬양합시다. 이는 주님의 말씀에 담긴 명확한 명령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무조건적인 우정과 지원의 메시지가 멀리까지 전해져 유대인 공동체를 격려하고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를 기도합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 내가 주의 택하신 자가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가지게 하사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시편 106:3~5)

Posted on 6월 1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