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 수비대의 새 지도자 “정치 지도에서 이스라엘을 없애야 한다”

5월 2, 2019

[2019-04-22] “지도에서 이스라엘을 지우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바다 건너로 내몰고, 이란의 미사일 계획을 무력화시키려는 유럽을 미사일로 위협하겠다.” 이는 이란 혁명 수비대 (IRGC)의 새 지도자인 호세인 살라미 (Hossein Salami) 장군의 말입니다. IRGC는 이란에서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력한 군사 기관으로 전 세계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은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분류했습니다. 메르 통신(Mehr News Agency)의 지난 1월 보고에 의하면, 살라미(Salami)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구호인시온주의 정권을 쓸어내자를 넘어서서 이스라엘을 정치 지도에서 없애 버리는 것이 이란의 목표이자 전략이라고 말하면서, 만약 이스라엘이 이란과의 전쟁에 나선다면 이스라엘인들은팔레스타인에 자신들의 공동 묘지조차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럽이 이란의 미사일 능력을 무력화시키려고 한다면 이란은 전략적 도약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이란의 미사일 범위가 유럽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파르 통신(Fars News Agency)에 따르면, 새로운 IRGC 지도자는 네타냐후가 지중해 연안에서 수영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네타냐후는 이 지역을 벗어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슬람 정권의 심각한 위협으로부터 이스라엘 땅과 사람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원수가 약속의 땅을 조롱하지 않도록 이 땅을 위해 중보합시다.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시편 83:1-4)

Posted on 5월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