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 성직자 “이란은 핵폭탄 제조법을 가지고 있다”

2월 28, 2019

[2019-02-20] 이란에서 최고 지도자를 임명하거나 해임할 수 있는 위원회인국가지도자운영회의(Assembly of Experts)’의 고위직에 있는 아마드 하타미(Ahmad Khatami)는 지난 2 8이란은 핵폭탄 제조법을 가지고 있지만 이 핵무기를 사용할 의향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혁명 4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하타미는 2015 7, 이란과 6개 강대국이 서명한 핵 협정이 이란의 핵 무장 능력을 훼손시켰지만, 미국이 이 협정을 무효로 한 뒤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거리 1 km에 달하는 지하에서 발사 가능한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공개한 혁명방위군을 치하하였습니다. 이란의 핵에너지 기구 수장이며 부대표인 알리 아크바 살레히(Ali Akbar Salehi)는 이란이 핵 원심분리기의 대량생산을 시작했으며, 더욱 진일보된 원심분리기도 시험 중에 있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란은 현재 5천대가 넘는 원심분리기를 통해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된 형태의 원심분리기 3대를 제작하여 반년 내에 테스트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레히는 유럽국가들에 경고하기를 만약 유럽국가들이 이란과 핵 관련 협력을 지속하지 않는다면 최악의 상황까지도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살레히는 현 핵협정이 이란에 분명한 제한을 가하고는 있으나, 이란의 핵 산업 발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가 이란의 핵무기 위협에 알게 되도록 주님께 간구합시다. 이란이 핵실험에 전념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들에게 경고의 신호가 되어 이란의 야욕이 실현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시편35:1~3)

 

Posted on 2월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