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이스라엘은 암적 존재”

12월 6, 2018

[2018-11-26] 지난 토요일 온건파로 불리는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이 반 이스라엘적인 발언을 하면서 이슬람 세계에 반 서방(미국을 타겟으로 하는) 정서를 자극하였습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의 최악의 결과물 중 하나가 중동에 암적인 존재인 이스라엘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서방의 꼭두각시로 중동에 배치된 것이며, 서방은 거짓 이스라엘 정권을 만들어 팔레스타인 국가를 죽이고 내쫓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란대통령 공식 웹사이트에는미국과 서방에 굴복하는 것은 이슬람 신앙과 무슬림 민족을 배신하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올라왔습니다. 이러한 발언에 대해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이는 허황된 발언 이상의 경악할 만한 것이며, 이들이 불러일으킬 반유대주의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이스라엘 국민 뿐 아니라 이란 국민, 유럽인들의 안전을 위해 이란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는 이란 국민과 걸프만 국가들이 원하는 바이다….이스라엘의 파멸을 원하는 로하니의 중상모략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 국가들이 이란 테러단체 정부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이 모함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미국과 서방 세계를 위해 기도합시다. 전 세계가 분별하여 진리를 알게 되고, 이란의 악한 말들이 힘을 잃도록 기도합시다.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시편 83:4-5)

Posted on 12월 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