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지역 테러 공격으로 이스라엘 군인 3명 부상

4월 1, 2023

IDF/jns.org

[2023-04-01]지난 토요일(4월 1일) 밤 유대 지방 헤브론 북서쪽에 위치한 베이트 움마르 마을 인근에서 차량이 돌진한 테러로 3명의 이스라엘 방위군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상 당한 군인들은 20대의 청년들로,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응급처지 되었으나 한 명은 매우 위독한 상황입니다. 나머지 두 명은 경상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테러범은 다른 군인들이 제압했다고 합니다.

지역 의회 대표인 슐로모 니이만은 성명을 통해 밝히길,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다시금 우리의 적들은 우리를 죽이려 하였습니다. 다시 그들은 우리를 향한 명백한 위협을 드러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종교적 기념일인 라마단 기간이 테러 공격을 하는 기간으로 여겨지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을 개발할 것이며 두려움 없이 이스라엘 땅을 차량으로 여행할 것 입니다. 우리는 부상당한 군인들이 쾌차하기를 바라고 기도할 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라마단 기간 동안 발생한 일련의 테러 공격 때문에 최고 경계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 부상당한 세명의 젊은이들을 주님이 완벽한 치유와 회복으로 축복하시기를 기도합시다. 계속되고 있는 폭력이 종식되기를 기도합시다. 이스라엘 시민을 살해하고 혼란한 상황을 조장하려는 모든 계획이 좌절되기를 기도합시다. 평화로운 라마단이 되기를 주께 간구합시다.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시편25:22)

Posted on 4월 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