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정착촌 건설을 두배로 늘리는 네타냐후 총리

7월 10, 2017

Ariel, fourth-largest community in Judea-Samaria

[2017-06-09]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지난 화요일에 열린 6일 전쟁(Six Day War) 및 서안지구(유대와 사마리아) 정착촌 기념식에서 정착촌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팔레스타인과의 협상 결과에 따라 이스라엘 정착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쫓겨나야 하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누구도 그들이 사는 땅에서 뽑히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정착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안팎에 정착촌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수 세기 만에 다시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는 총리가 되겠습니다.” 이 네타냐후 총리의 이번 연설은 요아브 갈란트(Yoav Galant) 건설부 장관이 광역 텔아비브 지역의 부동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서안지구에 주택 67,000채를 건설하겠다고 한 계획을 다시 한번 확증했습니다. 정착촌은 북쪽 카르네이 숌론 (Karnei Shomron)에서 아리엘(Ariel)을 거쳐 모디인(Modi’in)에 이르기까지 현재 거주자가 없는 빈 땅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340,000명의 유대인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Posted on 7월 1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