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로 돌아간 하마스의 폭발 테러 계획

6월 28, 2018

[2018-06-18] 이스라엘 국내 안보 기구 신벳(Shin Bet)은 최근 IDF 및 경찰과 협력하여 예루살렘과 텔아비브를 비롯한 이스라엘의 주요 도시에서 테러를 일으키려던 하마스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는 수 개월 동안 안보팀은 이들이 보유한 폭발물을 찾아냈고 그 중에는 상당한 폭발력을 가진 무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테러 조직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 조직원들이 체포될 때까지 활동해 왔으며, 20명 이상의 조직원들 대부분이 하마스와 연계되어 있었고 그중 일부는 폭탄을 조립하는 등의 테러 활동에 참여한 자들이었습니다. 신벳의 고위 관계자는이 테러 조직의 적발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하마스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IDF 및 경찰과 협력하여 사전에 테러 조직 및 기반 시설을 적발하고 테러를 저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 역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스라엘 전역에서 안보 및 치안 통제를 계속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 지구에서 그리고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동시에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국가 전체의 안보 및 치안을 강화해야만 합니다.”

 

테러 계획을 사전에 발각되게 하사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이스라엘 안보팀, 경찰, IDF, 신벳과 그들의 가족에게 하나님의 인도와 지혜와 보호와 평안이 함께 하도록 간구합시다.

“그러하오나 여호와는 두려운 용사 같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넘어지고 이기지 못할 것이오며 그들은 지혜롭게 행하지 못하므로 큰 치욕을 당하오리니 그 치욕은 길이 잊지 못할 것이니이다” (예레미야 20:11)

Posted on 6월 28,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