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넷 총리, 레이저 미사일 실드 공개

6월 15, 2022

[2022-06-06]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수요일에 적의 로켓과 드론을 차단하기 위해 개발한 레이저 방어 시스템을 내년에 배치할 예정이며, 비용은 요격당 2달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는 데 테러리스트들이 쓰는 비용이 2만 달러라면, 이스라엘이 그 로켓을 요격하는 데는 10만 달러가 든다고 하면서, 한 번에 2달러로 미사일을 요격하는 새로운 아이언돔 레이저 시스템에 대해 큰 기대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베넷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것은 이스라엘과 자유 세계의 게임 체인저”라고 하였으며, 이스라엘 국방부와 라파엘 시스템사는 지난 4월에 고성능, 지대공 레이저를 사용하여 공중의 위협을 요격하는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레이저 시스템은 시험기간 동안 무인 항공기, 박격포, 로켓 및 대전차 미사일을 격추했습니다.

– 능히 자기 백성을 원수들로부터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는 주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당신의 백성들에게 이러한 레이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것이 경제적일 뿐 아니라 효과적이기를 기도하십시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시편 59:1)

Posted on 6월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