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에서 개최된 중동 경제 포럼

7월 8, 2019

[2019-06-27] 지난 수요일 바레인에서 열린 이틀간의 워크숍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국은 ‘번영을 위한 평화 계획’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경제적 지원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중동 지역의 모든 국가들이 이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브라이언 훅(Brian Hook) 특별 대표는 미 국무부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에서 “중동에 평화를 위한 노력이 성공하기를 원하지 않고, 이를 두려워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것은 세계 최고의 테러지원국인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끝없는 빈곤의 순환에 갇혀있게 될 것이다. 그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나 이란 국민들의 복지보다 이데올로기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란 정권이 거짓과 기만행위에 나서는 동안 팔레스타인 국민들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 특별 보좌관은 백악관 트위터를 통해 ‘올바른 통치 구조를 갖추고 정치적 해결책이 나올 수 있다면, 이 계획은 매우 실행 가능한 계획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슈너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과 350여 명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언급했는데, 이 행사에서는 10년 동안 50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요구하는 미국 경제 계획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시된 계획에 따르면, 이것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인프라,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지원을 포함할 것이라고 합니다.

 

– 이 지역의 경제 발전과 평화를 위한 모든 계획에도 하나님께서 긴밀하게 관여하시기를 기도합시다. 이 나라들과 기업 지도자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시편 82:4-5)

Posted on 7월 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