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화 계획을 고대하는 네타냐후 총리

2월 28, 2019

[2019-02-18] 지난 목요일(2 14)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중동 평화와 안보 컨퍼런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는 마이크 펜스(Mike Pence) 미국 부통령을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준비 중인 평화 계획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몇 시간 전에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국 국무부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에게이란은 레바논, 예맨, 시리아, 이라크와 3H(후티족, 하마스, 헤즈볼라)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중동의 평화를 성취하기는 어렵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영구적인 안보를 위한 방안을 탐색 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스라엘은 어떤 위협에도 홀로, 스스로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왔지만, 미국과 같은 강력한 동맹이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아랍 국가, 이스라엘, 서방 국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에 대항하는데 힘을 모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상 중인 평화 계획의 세부 사항은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폼페오 국무부 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이미 바르샤바 컨퍼런스에서 미국 고위 관리가 평화 계획의 일부를 공유하였고, 몇 주 이내에 평화 계획을 전부 공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연대를 맺게 해주시고,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게 하심에 감사합시다.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도록 평화 계획을 준비 중인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을 이끌어 달라고 기도합시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이사야 62:1)

Posted on 2월 2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