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을 파멸하려는 자는 자신의 파멸을 맞게 될 것”

9월 13, 2018

[2018-08-30]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총리는 디모나(Dimona) 지역 핵 연구소의 명칭을 2016년 사망한 시몬 페레스(Simon Peres) 전 대통령의 이름으로 변경하는 행사에 참석해우리를 없애려고 위협하는 자들은 자신들이 그와 같은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며, 결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이스라엘의 존립은 지구상에서 가장 불안정한 지역에서 지속적인 위협에 맞서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약한 자는 역사에서 사라지고 힘을 가진 자가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평화를 추구했던 페레스 전 대통령은 우리의 손에 강력한 방어 무기가 있어야만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페레스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및 아랍 국가들 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디모나 지역에 핵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을 비롯해 이스라엘 군사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핵 연구소라는 의미 있는 장소에서 특별히 이란을 겨냥해 이 같이 연설하면서우리의 적들은 이스라엘의 능력과 정책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해치려는 자들이 누구든 결국 그들이 해를 입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이끌어가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시다. 이스라엘과 주변 아랍국가들 간 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적들로부터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여호수아 1:5)

Posted on 9월 13,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