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유대 광야에 주택 3,000가구 건설 계획 발표

3월 12, 2020

[2020-02-21] 지난 목요일 (2 월 20 일 ) 베냐민 네타냐후 (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가 예루살렘의 남쪽 정착촌 지역에 수천 가구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 남쪽 지역의 기밧 하마토스 (Givat HaMatos) 정착촌 지역에 3,000 가구 , 동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마을인 베이트 사파파 (Beit Safafa) 지역에 1,000 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렇게 되면 현재 이 지역에 거주중인 팔레스타인 주민들도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주택 공급 계획은 정착촌 건설을 반대하는 국제적인 압력에 따라 해당 지역의 주택 건설이 중단된 지 8 년 만에 나온 것입니다 . 네타냐후 총리는 이 계획이 모든 지역을 하나의 예루살렘 통합된 예루살렘으로 연결하는 것이며 새로운 유대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하르 호마 헤 (Har Homa Heh) 지역에도 2,200 가구 에 12,000 명이 살 수 있는 마을을 건설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하르 호마 (Har Homa) 지역은 총 50,000 명의 이스라엘 평균 인구 규모의 도시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네타냐후 총리는 이 계획이 국제적인 반대 압력에도 불구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강하게 이스라엘을 비난하며 두 국가 해법을 체계적으로 훼손하고 미국의 평화구상안 을 실행하는 정책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지난달 평화구상안을 발표하면서 40 년간의 입장을 뒤집고 서안지구(유대와 사마리아 지역) 및 동예루살렘에 건설된 유대인 정착촌을 국제법 위반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올 땅에 새롭게 주택을 짓게 하신 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을 보며 우리도 이 시대에 주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으로 인해 기뻐합시다.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 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예레미야 23:3)

Posted on 3월 1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