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테러 공격으로 숨진 랍비

9월 10, 2020

[2020-08-27]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날이었기에 랍비 샤이 오하욘(Shai Ohayon, 39)은 아내와 네 자녀(13, 11, 9, 4 세)를 위한 식료품을 사기 위해 신학교에서 일찍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그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텔아비브 교외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칼리 압드 알칼릭 드웨켓(Khalil Abd al-Khaliq Dweikat, 46)은 오하욘을 여러 번 칼로 찌르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인근 교차로로 걸어갔고, 이를 목격한 민간인이 테러리스트를 추격하여 경찰이 올 때까지 그를 붙잡았습니다. 행인이 촬영한 영상에서 드웨켓은 경찰이 올 때까지도 피로 물든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오하욘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장례식에는 가족, 친구, 동료 학생 200여 명이 모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으로 40명만 묘지에 들어갔습니다. 오하욘의 장인은 장례에서 그를 모범적인 남편이자 아버지, 토라 학자이자 교사로 묘사했습니다. 드웨켓은 신베트 (Shin Bet, 이스라엘 보안 조직)에 넘겨졌습니다. 드웨켓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이런 잔인한 일을 할 리가 없다며 이것은 팔레스타인의 삶을 훼손하려는 이스라엘의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 오하욘을 잃은 가족과 친구들을 위로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또한 테러리스트가 법으로 재판 받고 더이상 무고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59:1-2)

Posted on 9월 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