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4년 연속 ‘강력한 국가’로 선정

9월 10, 2020

[2020-08-28]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매년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고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순위는 “최우수 국가”연구의 일부를 구성하며, 세계 무대에 대한 영향, 뉴스 헤드라인의 지배력 및 세계 정책 및 경제 패턴을 형성하는 능력을 반영합니다. 또한 정치 권력, 군사적 능력 및 외교 정책도 고려됩니다. 올해의 파워 랭킹은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러시아와 중국이 2,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반적인 순위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유럽의 독일, 영국 및 프랑스가 차지했고 일본이 7위를 차지했습니다. 8 위는 예상치 못한 나라가 됐습니다. 사막 지역을 지니고 인구 및 토지가 현저히 작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적대적인 지역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유대국가인 이스라엘입니다. US 뉴스는 “비교적 작은 규모인 이 나라는 세계 문제에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나라는 탄탄한 경제, 여러 종교에 중요한 상징물, 많은 아랍 이웃들과의 긴장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크기가 작을 뿐만 아니라, 10년마다 적어도 한 번의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공식적인 평화 시기에도 로켓 공격 및 테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스라엘은 존재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국경이 분쟁 가운데 있으며 수출이 보이콧되고 자신을 방어하려는 노력이 비난받는 유일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2020년 순위에서 8위를 차지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반면 이스라엘의 이웃 국가로는 이집트가 25위, 요르단 33위, 레바논이 38위로 상당히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리아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중동에서 이스라엘 외에 10위권 안에 든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열방 가운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찬양을 올려 드리며, 축복으로 인해 감사드립시다. 이스라엘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커짐에 따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에 대한 사랑이 드러나도록 기도합시다.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36:23b)

Posted on 9월 10,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