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매장된 천연가스로 중동 국가들 간 관계 증진 기대

7월 25, 2019

[2019-07-18] 1948년 현대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졌을 때, 이스라엘이 약 50년 후에 신흥국가로 알려질 것이라는 생각, 혹은 동지중해 밑에 거대한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신흥 국가의 영토에 엄청난 양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일부는 다른 국가로 수출될 수도 있을 만큼의 양입니다. 천연가스의 발견은 이스라엘과 그리스, 이스라엘과 키프로스 그리고 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스라엘, 그리스, 키프로스, 이 세 나라는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판매함으로써 앞으로 수년 동안 혜택을 볼 것입니다. 이 천연가스는 그리스와 키프로스를 가로지르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동지중해 깊은 곳에서부터 유럽 전역의 고객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추가적인 천연가스 매장량과 자국의 연안 지역에 있을 수도 있는 석유 자원을 탐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북부 지역에서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두 나라 해안에서 지중해 경제 구역의 경계를 놓고 분쟁 중에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둘 사이에서 중재하고 있으며, 머지않은 장래에 분쟁지역에 대한 양국 간의 합의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놀라운 에너지 가능성으로 인해 동지중해 국가들의 비논리적인 분노가 극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적이었던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에너지 공급에 관해서는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스라엘, 그리스 그리고 키프로스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인 상황입니다. 이 막대한 천연가스 매장량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을 화해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시어 이 나라의 경제를 튼튼하게 하고, 이웃 국가들과의 협력과 화해를 증진시켜 주신 것을 찬양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협상이 양국 간의 화해 수단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신명기 8:9-10)

Posted on 7월 25,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