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준비 가속화

9월 2, 2021

[2021-08-26] 아비브 코차비 IDF 참모총장은 수요일 기자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군이 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차비는 유대인 새해 축제((Jewish New Year)를 앞두고 군사특파원들에게 이란 핵프로그램의 진전으로 IDF가 작전 계획을 서두르게 되었고, 최근 승인된 국방예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 참모총장의 브리핑은 나프탈리 베넷(Naftali Bennnett) 총리가 워싱턴에 첫 공식 방문을 시작하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베넷 총리는 수요일 늦게 안토니 블린컨(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국방장관을 만났으며, 목요일에는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을 접견했습니다. 코차비는 정부가 군사행동을 지시할 경우, 이란 핵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군사 대비 태세를 강화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IDF는 정보 수집 능력을 강화하고 이란의 대공 방어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높이고 있습니다. 베니 간츠(Benny Gantz) 국방부 장관은 26일 오전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에 관해 외교 사절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이란의 핵무기 획득을 막기 위해 이스라엘이 앞으로 단독으로 대항해야 할 것이라는 점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핵폭탄에 필요한 자원을 비축하는 데 두 달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란이 핵 합의에 도달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는지 알 수 없지만, 세계는 지금 당장 ‘플랜 B’를 준비하고 이란의 핵무기 진행을 중단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주께서 이스라엘을 모든 면에서 강하게 하시고, 이란의 핵 야망에 대응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란의 핵 위협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든지 전 세계가 이스라엘과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홀로 행동해야 한다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 앞에 나아가 호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전쟁하게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시편 144:1-2a)

Posted on 9월 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