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대사관, 예루살렘으로 이전 결정

3월 14, 2018

Guatemala’s Flag

[2018-03-05] 지난 달 미국의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미국 대사관을 이스라엘 독립기념일인 5 14일에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한 이후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는 가운데, 과테말라 정부도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과테말라 대사관의 개관은 미국 대사관 개관일 바로 이틀 뒤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3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이스라엘 공보 협의회의 연례 모임에서 지미 모레일(Jimmy Morales) 과테말라 대통령은우리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오는 5월 이스라엘의 건국 70주년에 과테말라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영구히 이전키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테말라 대사관 이전 발표는 예상되어 있던 것으로, 지난 12월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난 뒤, 모레일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과테말라도 동일한 행보를 취하겠다고 밝혔고, 네타냐후 수상 및 외무부 장관과도 이전 절차를 진행토록 협의, 요청한 바 있습니다. 과테말라가 대사관을 예루살렘에 두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1967 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로 편입되기 전인 1957년에 이미 과테말라는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두었으나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인해 1980년 텔아비브로 이전한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 편에 서기로 결정한 국가들이 있음을 감사드립시다.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이전하기로 약속한 과테말라 대통령의 용기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과테말라 대통령의 마음을 강건히 하여 주시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시겠다는(12:3) 주님의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출애굽기 23:22)

Posted on 3월 14, 2018